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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행복돌봄센터’ 첫 삽…세대를 아우르는 복합복지공간 조성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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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하는 이재영 군수)

충북 증평군이 모든 세대를 위한 복합 복지공간 조성에 나선다.
증평군은 30일 증평읍 송산리 816-6번지에서 ‘행복돌봄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증평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돌봄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했다. 현장에서는 추진 경과 영상을 상영하고 주요 내빈들이 첫 삽을 뜨는 시삽식이 진행됐다.

행복돌봄센터는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총사업비 67억 3,900만 원이 투입된다. 연면적 **1,452.49㎡ 규모(지하 1층·지상 3층)**로 지어질 예정이며, 임산부와 영유아, 아동, 청소년 등 다양한 세대를 위한 복합 복지공간으로 꾸며진다.

층별 구성은 ▲1층에 아동돌봄과 임산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동육아나눔터, ▲2층에 심리상담 및 위기청소년 지원을 담당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3층에 학업 중단 청소년을 위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들어선다.

또한 실내 놀이공간과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용 쉼터도 함께 마련돼 지역의 열린 복지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기념사에서 “행복돌봄센터는 아이와 청소년, 임산부, 가족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돌봄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돌봄이 지역사회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군민의 삶에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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