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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는 실용적 지원에서 시작”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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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11월 3일(월) 도교육청에서 열린 ‘11월 교육장 회의’에서 실용성과 적시성의 가치를 기반으로 충북교육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 현장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며, 교육지원청별로 마련한 현장체험학습 지원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부담을 덜기 위한 구체적인 보완책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두 달 이상 앞서 독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된 만큼, 윤 교육감은 “학생 건강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역 단위의 체계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계절성 질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10개 교육지원청은 지역별 현장체험학습 및 감염병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겨울철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윤 교육감은 또한 “충북의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학생들의 시‧도 간 이동을 방지하기 위해 충북교육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그는 “교육기관과 학교 간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2025학년도 교육과정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새 학년을 위한 세밀한 기획과 운영을 지금부터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최근 김형석 교수의 특강에서 언급된 ‘실용주의 교육’의 핵심은 이상과 현실의 조화를 이루며 실제로 필요한 것을 발견하는 일”이라고 소개하며,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자원과 인적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실용교육에 기반한 현장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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