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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시작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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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와 소득 안정을 위해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에 들어갔다.

시는 올해 참드림·알찬미 2개 품종을 대상으로 총 3,004톤(산물벼 857.6톤, 건조벼 2,146.4톤)을 매입한다.

이중 산물벼 857.6t은 주덕RPC에서 지난 31일까지 매입을 완료했으며, 건조벼 2,146.4t은 11월 4일부터 27일까지 매입을 진행한다.

건조벼 매입은 각 읍면동의 지정된 장소에서 실시하며, 농가에서 운송하기 적합한 장소로 엄정면 용두창고를 포함한 총 10곳이 지정됐다.

출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 상환을 위해 수매 직후 중간 정산금으로 4만 원(40kg)을 선지급하고, 12월 말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한 최종 정산금을 추가로 지급해 농가의 수확기 자금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또한 품종 혼입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비축미곡 품종검정제’엄격히 시행해 매입 현장에서 참드림, 알찬미 이외 품종 매입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김진석 충주부시장은 매입 현장을 방문해 “가을장마와 해충 피해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땀 흘려 농사지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생산 농가가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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