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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충주씨 직거래 한마당’ 성황리에 폐막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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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시민들이 지역 농산물을 둘러보고 있다)

‘2025 충주씨 농산물 직거래 한마당’이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충주시 탄금공원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충주시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전년 대비 판매 실적이 상승하고, 참여 농가의 만족도 또한 크게 높아지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행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산물을 판매하려는 농업인과 신선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 모두가 만족한 ‘도시형 상생 장터’로 평가받았다.

특히 올해는 ▲제16회 세계택견대회 ▲댕냥이 명랑 운동회 ▲충주원도심 찾아가는 플리마켓 ▲충주 아쿠아리움 개장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연계돼 방문객 유입이 크게 늘었다. 여기에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미니콘서트 등 풍성한 공연이 더해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모바일 데이터 분석 결과, 행사 기간 방문객 수는 약 4만 1천 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일간 4만 5천 명이 찾은 것과 비교하면, 일일 평균 방문객 수가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충주씨 캐릭터 그리기 대회, 에어바운스 키즈존, 행운의 복권, 천 원 사과 판매, 방문 인증 이벤트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돼 가족 단위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 ‘충주씨샵’과 SNS 사전 이벤트를 통한 참여가 현장 방문으로 이어지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계된 마케팅 효과도 거뒀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와 시민이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충주씨’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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