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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서 미래 과학인재 진로 체험 프로그램 성료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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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는 지난 11월 1일 청주 오창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C-트랙’에서 강원도 동해중학교 진로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지역거점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중부권) 지역산업특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기석철 스마트카연구센터장의 자율주행산업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무인자동차 탑승 체험 △시험로 및 관제센터 탐방 △진로 드로잉 드림톡 콘서트 등 다양한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이 방문한 ‘C-트랙’은 충북대가 국토교통부, 충청북도, 청주시와 협력해 조성한 8만3,096㎡ 규모의 자율주행 전문 테스트베드로, 지역 기업의 기술 육성과 자율주행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형범 충북대 진로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권과 강원권 초·중등학교의 진로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지원 사업으로, 내년 ‘2025 진로페스티벌’과 연계해 확대 운영될 예정”이라며 “지역 산업 특성에 맞춘 진로지원 모델을 구축해 지역 간 정보 격차를 줄이고, 지역 주도형 인재 양성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지역거점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중부권)’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고 충북대학교가 운영 중인 국가 사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미래 과학기술 인재를 조기 발굴하고 체계적인 이공계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 사업은, 중부권의 주요 산업인 AI 모빌리티·이차전지·바이오·반도체 분야와 연계된 진로지원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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