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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물들인 김치의 향연… ‘2025 괴산김장축제’ 개막식 열기 후끈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0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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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괴산김장축제 개막식 모습(사진=경충일보)

[경충일보=김지온 기자]충북 괴산군은 7일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세상의 모든 김치, 모닥불 Party’를 주제로  ‘2025 괴산김장축제’ 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박덕흠 국회의원,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지역 군의원과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세리머니, 내외빈 축사, 축하공연,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됐다.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청정지역 괴산에서 열리는 김장축제는 충북도민 모두의 자랑”이라며 “도의회에서도 괴산군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은 “괴산 절임배추와 유기농 고추로 담그는 김장은 세대가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축제가 나눔과 봉사의 의미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멀리 대구에서 참석한 배광식 대구광역시 북구청장도 “괴산김장축제가 대한민국 최고의 맛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괴산군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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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초청가수 공연 모습(사진=경충일보)

행사의 마지막 순서에서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산김장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행사가 아니라 정과 나눔이 살아있는 축제”라며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신 방문객들이 괴산의 맛과 따뜻한 인심을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 군수는 또 “내일은 대한민국 김장경연대회가 열릴 예정”이라며 “밤, 고구마, 돼지고기 바비큐 등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축하공연에는 김연자, 손빈아, 박민수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어진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개막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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