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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잘자 두꺼비 한마당’ 성황리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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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청주시,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축제 ‘잘자 두꺼비’ 성료. 사진.jpg

청주시는 지난 7일 원흥이생태공원과 산남초등학교 일원에서 시민 참여형 생태 축제인 ‘잘자 두꺼비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꺼비의 동면기를 앞두고 시민들과 함께 생태 보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산남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산남동 통장협의회 등 180여 명이 참여해 산남초에서 원흥이생태공원까지 ‘줍깅(줍기+조깅)’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조깅을 하며 주변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공원 환경 조성에 힘썼다.


오후에는 원흥이생태공원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기타 연주, 라인댄스, 노래교실, 오카리나 연주, 숟가락 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이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또한 공원 곳곳에서는 생태 체험 부스가 운영돼 △냅킨 아트로 에코백 만들기 △솔방울 제기 만들기 △도토리 팽이 만들기 △민화 딱지 만들기 △곤충 키링 만들기 △미니 리스 만들기 △솟대 만들기 △벼타작 체험 등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원흥이생태공원은 청주의 대표적인 양서류 서식지로, 학교와 공원, 걷기·정화활동·체험을 연계한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생태공원 보전 문화가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정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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