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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깊은 애도 속에, 내부 쇄신의 계기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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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전경 1.jpg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0일(월) 오전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최근 동료 직원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조직 내부의 근본적인 점검과 쇄신을 지시했다.


회의에 앞서 윤 교육감은 “깊은 슬픔과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일은 우리 내부의 성찰과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금은 외부의 변화보다 내부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불필요한 추측이나 확산을 경계하고, 구성원의 작은 목소리라도 놓치지 않도록 세심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교육감은 관행에 가려 미처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 이를 반면교사로 삼고, “누구도 소외되거나 존중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고인과 유족에 대한 2차 피해가 없도록 하고,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세심히 살피는 조직문화를 만들자”고 말했다.


“수능은 사전만 있고 사후는 없다”… 철저한 준비 당부


윤 교육감은 오는 13일(목)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충북 지역 35개 시험장의 운영 상황을 재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수능은 사전만 있고 사후는 없다”며 “단 한 건의 실수도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감독관과 수험생 모두에게 지침을 정확히 전달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수험생들에게 “자신을 믿고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주는 애도의 시간… 조직을 근본적으로 돌아보는 한 주로”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주를 애도의 기간으로 삼아 조직을 근본적으로 점검하자”며 “누군가를 이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마음이 결국 우리의 삶을 가치 있게 만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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