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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소년팩트체크대회 성료… ‘진짜 뉴스’ 가려낸 청소년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1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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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상신초 ‘진천상신STAR’·청주중앙중 ‘찐확인단’ 최우수상 영예

교육연구정보원, 2025. 충북청소년팩트체크대회 본선 발표 시상식 개최 사진.jpeg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찬동) 미디어교육센터는 지난 7일(금) 오후, 미디어교육센터 다목적상영관에서 ‘2025 충북청소년팩트체크대회’ 본선 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33팀, 126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팩트체크 기본교육과 예선 심사를 거쳐 초등 5팀, 중등 5팀 등 총 10팀이 본선에 진출, 대회 당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그간의 팩트체크 활동 결과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진천상신초등학교 ‘진천상신STAR’팀과 ▲청주중앙중학교 ‘찐확인단’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탄금초등학교 ‘탄금팩트파인더즈’팀, ▲진천상신초등학교 ‘TTM파파고’팀, ▲충주상업고등학교 ‘체크메이트’팀이,

장려상은 ▲청남초등학교 ‘임팩트’팀과 ‘이팩트’팀, ▲서전중학교 ‘팩트시그널’팀, ▲충북비즈니스고등학교 ‘증평 팩트체커’팀, ▲동성중학교 ‘동성걸즈’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학교 교사와 미디어 강사가 협력해 학생들이 직접 주제를 선정하고, 토론·조사·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팩트체크 활동을 수행한 결과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본선에 참여한 정보경(청주중앙중 3학년) 학생은 “처음엔 팩트체크가 어렵고 생소했지만,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지역의 이슈를 조사하는 과정이 즐겁고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은 “미디어 환경 변화로 잘못된 정보가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에, 학생들이 정보를 비판적으로 판별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대회를 매년 열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삶 속에서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역량을 키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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