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행일: 2026-10-26 22:21 (월)
세종

세종시, ‘AI 금융혁신’ 시동… 공공·산업이 함께 해법 찾았다

김
김지온
|

AI세미나(미래산업과).jpg

세종특별자치시가 28일 시청에서 ‘인공지능(AI) 금융 패러다임 혁신과 보안 세미나’를 열고 산업·금융·공공 분야를 아우르는 AI 전략과 대응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학계와 민간 전문가들이 모여 급변하는 AI 기술 흐름 속에서 필요한 정책 방향과 기술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첫 강연자로 나선 장동인 KAIST 김재철AI대학원 책임교수는 공공기관의 AI 도입 전략을 제시하며 “공공 서비스 혁신의 핵심은 AI의 전략적 활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GS그룹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있는 김진아 52g DX 총괄 상무는 대기업 현장에서 실제 운영 중인 ‘AI 내재화’ 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형은 비자코리아 부사장은 글로벌 결제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AI 기반 금융서비스 혁신 전망을 공유하며 “국제 금융 생태계는 이미 AI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마지막으로 이성권 엔키화이트햇 대표는 생성형 AI 확산이 불러온 새로운 보안 위협을 짚으며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정민기 시 인공지능 정책특별보좌관의 사회로 공공–산업 협력 과제, 금융 혁신 방향, 정보보안 강화 전략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AI는 산업구조뿐 아니라 금융·보안 전반의 변화 동력을 이끄는 핵심 기술”이라며 “공공과 민간이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해 미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댓글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또는 가입하세요.

    김지온의 다른 기사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