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신임교수 교수역량 강화 나서
교수법 워크숍 개최…마이크로티칭·선배 교수 멘토링 등 진행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지난 30일 교내에서 신임교수의 교수역량을 강화하고 대학 교육환경에 대한 적응을 돕기 위한 ‘2026학년도 신임교원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한밭대 교수학습센터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교원 생애주기 맞춤형 교수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임교수들이 변화하는 대학 교육환경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수업 운영에 필요한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워크숍은 ▲신임교수의 교수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Teaching) 전략 ▲마이크로티칭 실습 ▲선배 교수와 함께하는 한밭 공감토크 ▲교수학습센터 교수지원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충남대 교육학과 박용한 교수를 초청해 ‘변화하는 대학 환경에서 학습자의 동기 부여 수업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 교수는 학습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수업에 대한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효과적인 교수전략을 소개하며 신임교수들에게 실질적인 수업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마이크로티칭 실습에서는 전북대 교육학과 박연정 교수와 전남대 교육학과 김미림 교수가 전문 컨설턴트로 참여했다. 신임교수들은 팀별 모의수업을 시연하고 전문 컨설턴트와 동료 교수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으며 자신의 교수법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수업 운영 과정에서 보완할 점을 파악하고, 보다 효과적인 강의 운영을 위한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국립한밭대 박준식 교학부총장은 ‘선배 교수와 함께하는 한밭 공감토크’를 통해 교수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와 대학 생활 및 수업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학생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 등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을 전하며 신임교수들과 교육 현장의 경험을 나눴다.
아울러 교수학습센터는 신임교수들의 원활한 강의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교수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강의콘텐츠관리시스템(CMS)의 활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김지현 국립한밭대 교수학습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이 신임교수들이 자신의 수업을 돌아보고, 동료 및 선배 교수들과 교육 경험을 나누며 교수자로서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임교수들이 대학 교육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학생 중심의 수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수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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