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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7 08:19 (토)
대학광장

선문대 박영진 학생, 전국 SW 해커톤서 최고상 수상

‘SUMTECH Hackathon 2026’ 대상…AI 코드 이해 돕는 학습 서비스 ‘CodeBack’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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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컴퓨터공학부 박영진 학생이 전국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학생들이 참가한 ‘SUMTECH Hackathon 2026’에서 최고상인 대상(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무박 2일간 진행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최하고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을 비롯한 전국 SW중심대학사업단이 공동 주관했다.

대회는 조선대학교에서 개회식을 개최한 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본격적인 프로젝트 수행과 경연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전공과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팀을 구성해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과 창의적인 융합 프로젝트 개발에 도전했다.

박영진 학생은 타 대학 학생들과 함께 구성한 ‘에잇아이’ 팀의 팀장을 맡아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팀이 선보인 서비스는 ‘CodeBack’으로, AI가 생성한 코드의 작동 원리와 관련 파일을 추적하며 이해하고, 퀴즈와 코드 수정 미션을 통해 실제 코드를 직접 수정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한 학습 서비스다.

특히 CodeBack은 AI를 활용해 코드를 생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가 코드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이해한 뒤 스스로 수정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활용이 보편화되는 개발 환경에서 개발자에게 요구되는 코드 이해 능력과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에잇아이 팀은 이 같은 서비스의 완성도 높은 기획과 기술 구현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참가팀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최종 대상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 이현 단장은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융합적 사고와 기술력을 발휘해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AI·SW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2018년 충청권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정보통신기획평가원으로부터 ‘소프트웨어 전공자 대상 개발자 양성’ 우수사례 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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