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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7 08:19 (토)
대학광장

국립한밭대, 맞춤형 취업 지원으로 재학생 취업 성과 이끌어

‘2026 한닻 취업동아리’ 운영…참여자 5명 최종합격·인턴 등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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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 2026 한닻 취업동아리 운영 모습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7월 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재학생 46명을 대상으로 ‘2026 한닻 취업동아리(한닻: 한밭인, 취업에 닻을 내리다)’를 운영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에 대응해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실제 입사지원과 채용전형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선발된 재학생 46명을 대상으로 총 8주간의 멘토링과 9주간의 사후관리 과정으로 진행됐다.

멘토링은 취업 준비도 진단과 목표 설정을 시작으로 산업·기업 분석, NCS 기반 직무 분석,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 단계별 취업 준비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희망 기업과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분석하고, 자신의 경험을 직무와 연결해 입사지원서와 면접 답변을 구체화했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기업·직무 분석과 면접 예상 질문 도출을 비롯해 주차별 실습 과제와 상호 피드백을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했다. 또한 온라인 협업 플랫폼을 통해 과제와 의견을 공유하고, 자체 학습 모임을 운영하도록 해 멘토링 외에도 지속적인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멘토링이 종료된 이후에도 채용정보 제공, 개별 취업상담, 입사지원서 첨삭, 면접 컨설팅 등 9주간의 사후관리를 이어가며 학생들이 실제 구직활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같은 프로그램 운영 결과, 참여자 46명 가운데 31명이 실제 취업 입사지원서를 제출했으며, 이 중 20명이 서류전형에 합격했다. 특히 총 5명이 최종합격하거나 인턴·현장실습으로 연계되는 성과를 거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건축공학과 이영수 학생은 “혼자서 취업을 준비할 때 막막했지만,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체계적인 취업 준비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다”며 “전문가의 피드백과 조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얻었다”고 말했다.

박정민 국립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장은 “학생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일회성 교육을 넘어 직무에 맞는 준비와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 준비 수준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후속 지원을 통해 진로 설계부터 실제 취업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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