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판교 혁신 창업생태계 현장 탐방 운영
재학생 45명 참여…스타트업 업무환경·창업지원 인프라 체험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는 지난 10월 2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재학생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SCH 글로컬 판교 혁신 창업생태계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의 창업교육과 국내 대표 혁신 창업거점인 판교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계해 학생들의 실전 창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의실에서 배운 창업 이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접목하고,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먼저 배민스타트업스퀘어를 방문해 입주 스타트업의 업무 공간을 비롯해 기업 간 교류와 협업을 위한 코워킹존, 투자유치 발표(IR 피칭) 및 전시 공간 등을 둘러봤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스타트업의 개방적인 조직문화와 창업지원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고, 창업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발전하는 과정과 기업 간 협업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우아한형제들 김은혜 파트장이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김 파트장은 배달의민족이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과 주요 도전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기업 성장 과정에서 이뤄진 전략적 선택과 ‘배민 2.0’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경험과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탐방에 참여한 박가은(스포츠응용산업학과 3학년) 학생은 “스타트업의 실제 업무 공간과 자유로운 협업 문화를 직접 경험하면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며 “창업을 막연한 도전이 아닌 현실적인 진로로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한 순천향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혁신 창업 생태계를 직접 경험하며 창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창업 해커톤,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 지원 등 현장 중심의 실전 창업교육을 확대해 도전적인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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