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애니메이션전공, BICAF서 작품 7편 수상
애니메이션·AI 콘텐츠·캐릭터 디자인 등 3개 분야 성과…학생 창작 역량 입증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이 제22회 부산국제캐릭터&애니메이션페스티벌(BICAF)에서 총 7개 작품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영상대는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AI 콘텐츠와 캐릭터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작을 배출하며 콘텐츠 제작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전공 수업을 통해 쌓은 기획력과 제작 기술을 실제 창작물로 구현하고, 이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애니메이션 부문에서는 채웅주 학생의 <괴짜 과학자 비키>와 김정미 학생이 감독을 맡은 '무단투기' 팀의 <나비잠>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복사' 팀의 <시그널>은 특선에 선정됐다.
특히 '무단투기' 팀은 앞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11초 영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BICAF에서도 장려상을 받으며 작품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AI 콘텐츠 분야에서도 학생들의 성과가 이어졌다. 하늘아름 학생의 <나는 슬라임이 좋아! ~나는 싫어!>는 AI콘텐츠 부문 장려상을, 이채은 학생의 <꽃으로 만든 사탕>은 AI프론티어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캐릭터 디자인 부문에서는 김나라 학생의 <김마롱과 펭김>이 장려상에 선정됐으며, 김태희 학생의 <특수재난대책본부 특수 7과>는 특선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실무와 프로젝트 중심으로 운영되는 한국영상대 애니메이션전공의 교육과정이 뒷받침된 결과로 평가된다. 해당 전공은 기획과 시나리오 작성부터 캐릭터 디자인, 연출, 2D·3D 애니메이션 제작, 후반작업에 이르기까지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과 창작 역량을 키우고 있다.
이창훈 한국영상대 애니메이션전공 학과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실제 작품으로 구현해 얻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기획력과 전문 제작 기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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