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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7 08:19 (토)
대전/충남

대전시교육청, 2027학년도 수능 시험장 점검 강화

35개 시험장학교 대상 업무지침 설명회 개최

오
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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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공정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시험장학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대전시교육청은 2일 오후 3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관내 35개 수능 시험장학교의 교감과 주무 부장교사, 파견 감독관 등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학교 업무관리지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험생과 감독관이 지켜야 할 유의 사항을 비롯해 시험장 운영 및 보안 관련 지침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시험 관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시험장학교와 파견 감독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능 당일까지 철저한 준비 태세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특히 파견 감독관들은 설명회 직후부터 수능 당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단계별 시험장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1차 점검은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듣기평가의 핵심 요소인 시험장 방송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이어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2차 점검에서는 방송시설을 포함해 시험장 전반의 안전관리 상태와 시험 환경을 정밀하게 확인한다.

수능 전날인 11월 18일에는 오후 6시까지 3차 최종 종합 점검을 실시한다. 시험장 운영 전반을 마지막으로 확인해 수험생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수험생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시험장 환경 조성과 안정적 운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단 한 건의 오차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 점검과 관리·감독으로 공정하고 안전한 수능 시험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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