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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7 07:08 (토)
대전/충남

천안시, 제10회 소통협업 경진대회 개최…행정혁신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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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0회 소통협업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행정 혁신을 이끈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경진대회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행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부서 간 소통과 협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본선에는 총 10개 팀이 참가해 부서 간 협업을 바탕으로 추진한 주요 업무 성과와 혁신사례를 발표했다.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단의 현장 발표 평가와 시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건축과의 ‘청년과 주민이 함께 디자인한 기억의목천’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우수 사례에는 일자리경제과의 ‘부서의 경계를 넘어, 데이터로 만드는 천하제일 천안 일자리’와 대중교통과의 ‘원거리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시내버스 및 통학순환버스 확충’ 등 2개 팀이 선정됐다.

장려 사례에는 토지정보과, 세정과·양 구청 세무과 협업팀과 산림휴양과·공원관리과 협업팀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은 혁신씨앗 사례에는 스마트도시추진과, 공공시설과·스마트농업과 협업팀, 민원여권과, 농촌지원과·기술보급과·스마트농업과 협업팀 등 4개 팀이 선정됐다.

천안시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굴한 우수 협업사례를 전 부서에 공유하고, 이를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표준 업무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순위보다 값진 것은 부서 간 칸막이를 낮추고 함께 고민하며 협력해 온 과정”이라며 “대회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들이 조직 전체로 확산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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