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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도․농 상생발전 연구모임 4차 간담회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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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도․농 상생발전 연구모임(대표의원 차성호)’은 지난 18일 차성호‧이재현‧이윤희 의원을 비롯해 유인호 전 세종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임수연 청년창업농,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세종시의회 제공]

이번 간담회는 세종시 공공급식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그동안 진행된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에 이어, 차성호 대표의원 주재로 회원들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연구용역 중간보고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운영현황과 지난 연구모임에서 실시한 타 지역 벤치마킹에 따른 운영사례 분석 및 장‧단점 비교, 전문가 자문 등을 토대로 향후 세종시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 기본방향과 운영 시 주안점 등 최종 운영방안 도출을 위한 과제가 제시되었다.

중간보고 이후 진행된 질의‧답변 시간에는 최종 연구용역에 반영되어야 할 개선사항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윤희 의원은 “2019년 기준 우리시 농업인 인구가 약 20,000명 정도인데 어느 정도의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는지에 대한 데이터가 있어야 향후 공공급식지원센터에 납품될 농산물의 자체 보급률 및 외부 유입률 등을 예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재현 의원은 “시‧도별 학생 1인당 급식비 현황에서 17개 광역시‧도 중 세종시가 1일 기준 1인당 급식비가 가장 낮은데 이에 대한 원인 분석이 필요하다”며 “경제성도 중요하지만 질 좋은 급식 제공이 우선인 만큼 필요하다면 적정한 예산 수립을 검토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세종시교육청 교육복지과 송은주 과장은 “위탁, 직영, 재단 운영 주체별 장‧단점에 대한 정확한 근거 제시가 필요할 것 같다”며, “특히 교육청 급식팀은 영양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시청도 로컬푸드나 농업 관련 부서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직영 운영 시 전문성 결여라는 분석은 납득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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