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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6-4생활권 [사진=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6-4생활권에 최대 규모 단지가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세종시 내 주택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6-4생활권 L1, M1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에 대한 사용검사 확인증을 지난달 28일 발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주를 개시한 해밀마을 1·2단지(마스터힐스)는 L1블록(한림건설·태영건설) 1,990세대, M1블록(현대건설) 1,110세대로 등 총 66개동 3,100세대 규모다.
시는 그동안 공동주택 품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입주예정자와 각 분야 전문가를 참여하는 민관 협업 품질검수단을 운영해 공사 진행 사항을 꼼꼼히 살펴 공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층간소음 및 라돈 기준수치 적정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입주예정자가 직접 선정한 세대에 대해 공인기관에 직접 측정을 의뢰해 건설품질의 신뢰를 확보하는 등 검증 노력에도 최선을 다했다.
층간소음 측정결과는 경량 41~52데시벨(기준 58데시벨 이하), 중량 45~50데시벨(기준 50데시벨 이하)로 모두 기준치를 밑돌았고, 라돈 수치도 7.9~39베크렐로 기준치(148베크렐)을 하회했다.
또 입주 시 ‘공동주택 입주자 생활안내서’를 입주자에게 제공해 세대내 주방시설, 위생시설, 설비시설, 통신시설 등 주요시설 관리요령 등을 안내해 입주초기 생활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단지 주변에는 원수산과 대중교통중심도로(BRT)가 인접해 있어 자연친화적이고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세종시 최초로 학교(유·초·중·고)+공원+체육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복합주민공동시설)를 복합화한 특화단지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이번 6-4생활권(해밀동) 입주를 시작으로 오는 10월에는 3-3생활권(소담동) 672세대, 내년 상반기에는 2-4생활권(나성동)에 1,716세대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주택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2020년 10월부터 올해 말까지 1-1생활권(고운동) M8블럭, 6-3생활권(산울리) H2, H3 블록 등 2,930세대가 순차적 분양을 앞두고 있어 분양시장 갈증도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성시근 주택과장은 “앞으로도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 및 라돈 과다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입주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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