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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17일 낮 12시부터 시민들에게 개방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0.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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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국립세종수목원 전경[사진=국립세종수목원]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8년간 사업 준비 및 조성공사를 마치고 오는 17일(토) 낮 12시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관람 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입장 마감 오후 5시)이고, 월요일은 휴관한다. 입장료는 시범 운영 기간인 12월 31일까지 무료이다.

코로나 19 재확산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동시 관람객 입장을 5,000명으로 제한하고 방역규정에 따른 방역과 소독 시행, 발열 검사장비 운용 및 거리두기, 한 방향 관람동선 유도 등 철저한 방역절차를 준수하여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사계절전시온실 전경[사진=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www.sjna.or.kr) 대문에서 ‘사계절전시온실 예약’이 가능하며, 같은 시간에 300명이 입장할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축구장 90개 규모인 65ha 크기의 면적에 한국적 전통과 현대적 정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여 개의 다양한 주제전시원에 2,834종 172만 본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고, 온대중부권역 산림생물자원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수집·전시·연구를 수행한다.

세종시 도심 중앙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원으로 녹색 문화 체험교육과 휴식 공간 등 고품질 수목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개원하지만, 코로나 19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국민의 안전을 위해 관람 시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양해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국립세종수목원이 식물을 매개로 소통, 체험, 전시, 행사를 통해 국민의 행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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