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홍나영 의원 “한글문화도시 세종, 외국인 포용 없이는 불가능”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12 14:3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5분발언(홍나영).JPG

사진은 홍나영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있는 모습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홍나영 의원(국민의힘)은 12일 열린 제10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생·고령화 시대, 세종시가 세계적인 한글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외국인의 정주 여건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세종시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을 포용하지 못한다면 ‘한글문화도시 세종’이라는 비전은 실현될 수 없다”며 “외국인 포용 정책이야말로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의 비자 완화 정책과 장기체류 확대 정책으로 전국 체류 외국인이 2015년 대비 1.4배 증가했지만, 세종시는 외국인 정착 지원 정책과 예산이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세종시에는 약 1만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비전문 취업자가 약 27%로 가장 많다. 그러나 80% 이상이 단기 체류자에 그치고, 장기 체류자는 15% 내외에 불과해 지역사회 정착 효과가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홍 의원은 ▲외국인 지원업무 협력체계 구축 ▲언어·문화 교류 기반 강화(평생교육원 문화프로그램 개설, 글로벌 푸드 경진대회 개최 등) ▲세종의 특성을 살린 고급인재 정착형 광역 비자 모델 설계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홍 의원은 “외국인은 세종의 일시적 방문자가 아니라 함께 살아갈 시민이자 이웃”이라며 “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은 복지가 아니라 세종의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홍나영 의원 “한글문화도시 세종, 외국인 포용 없이는 불가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