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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의회는 법과 원칙 따라야”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1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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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차 무시한 질문·정치 공세 중단하고 시민 위한 의정활동으로 돌아가야”

국민의 힘 로고.jpg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12일 공동 성명을 내고 “절차와 원칙을 무시한 의회 운영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시민을 위한 건설적 의정활동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절차와 원칙을 무시한 의회 운영을 규탄하며, 시민을 위한 건설적 의정활동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제102회 정례회 개회 직후부터 벌어진 사태를 지켜보며 깊은 우려를 느낀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현미 의원의 긴급현안질문 절차와 관련해 “회의규칙상 의회운영위원회 결의를 거쳐야 하나 이 과정이 생략됐다”며 “김 의원이 전달한 비공식 자료를 정식 절차로 주장한 것은 명백한 문제”라고 비판했다. 또 “공직자 퇴근 후 자료를 전달한 행위는 ‘퇴근 후 공직자 지시 금지 조례’에도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장의 일정은 사전 확정된 공식 일정이었으며 이를 시정질문 회피로 몰아가는 것은 본질을 왜곡하는 것”이라며 “의장과 일부 의원의 대응이 정치 공세로 변질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예산 심의 등 중요한 시기에 절차 논쟁으로 의정활동이 소모되는 것은 시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협치는 상호 존중과 대화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예산을 꼼꼼히 심사하고 시정의 문제점을 건설적으로 지적하겠다”며 “모든 의원이 절차와 원칙을 지키는 의정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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