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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7개 대학, ‘2025 충남 RISE 연합 로컬 창업캠프’ 공동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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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5 충남 RISE 대학 연합 로컬 창업캠프 X 청년마을’에 참가한 학생과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남 지역 7개 대학이 손잡고 지역 소멸 대응과 로컬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캠프를 열었다.

 

충남 도고·홍성·공주 청년마을 일대와 더위트 도고에서 13일 개막한 ‘2025 충남 RISE 대학 연합 로컬 창업캠프 X 청년마을’은 충남권 대학들이 협력해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공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국립공주대, 백석대, 선문대, 순천향대, 연암대, 한서대, 호서대 등 충남 지역 7개 대학이 참여해 마련됐다. 11월 7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사전 교육과 지역 탐방, 멘토링을 거쳐 본격적인 창업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13일부터 15일까지는 각 대학에서 선발된 재학생 48명이 충남 청년마을 일대에 모여 실습 중심의 창업캠프를 진행 중이다. 참가자들은 도고·홍성·공주 등 청년마을의 자원(공간, 콘텐츠, 커뮤니티)을 활용해 지역문제 해결형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비즈니스 모델 개발, 시장 가치평가, 브랜드 전략 수립 등 실전 창업 과정을 체험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뿐 아니라 지자체 및 창업지원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정주형 창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참여 학생들은 로컬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창업 모델을 함께 설계, 지역에 정착 가능한 청년 창업 인재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개회식에 참석한 순천향대학교 이상한 교수(로컬정주형창업지원화센터장)은 “충남의 7개 대학과 청년마을이 힘을 모아 지역 문제를 창업 아이템으로 발전시키는 의미 있는 협력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로컬 정주형 창업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for Education) 사업은① 인력·기술·창업 기반의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②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정주환경 조성,③ 계약학과 및 공유대학 고도화,④ 지·학(地·學)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가치 창출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충남도와 지역 대학들은 이번 캠프를 계기로 연합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문제 해결형 창의·정주형 창업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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