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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수능 이후 청소년 일탈 예방 위한 합동 생활지도 실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1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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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나도 학생 안전은 계속, 함께 지키는 따뜻한 세종2.jpg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구연희 부교육감)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1월 13일(목) 저녁 시간대, 학생들의 일탈 및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생활지도를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수능 이후 해방감으로 인한 학생들의 일시적 일탈행동을 미연에 방지하고, ‘딥페이크’·‘사이버폭력’·‘사이버도박’ 등 신종 사이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비속어 사용 등 언어문화를 개선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번 합동 지도에는 세종시교육청(학교정책과, 학교안전과, 화해중재부)을 비롯해 세종경찰청, 세종남부·북부경찰서,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세종시청, 세종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해환경감시단 등 관계기관 직원 7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학생 생활지킴이’로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도담동, 나성동, 조치원읍 등 학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생활지킴이들은 PC방, 노래방, 음식점 등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이용 실태를 점검하고, 미성년자 출입 제한 업소에는 신분증 확인 강화 협조를 요청한다. 또한 업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보호 관련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한다.

 

아울러 ‘딥페이크’ 등 사이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시민과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올바른 언어 사용과 안전한 귀가를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세종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들도 참여해, 수능 이후 심리적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학생들이 즉시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수능 이후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상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학생 생활지도와 학교폭력 예방을 강화하고, 청소년이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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