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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안위, 2025년 제2회 추경 ‘원안가결’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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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72억 원 감액…“과다 편성 예방과 효율적 집행 강조”

 

2025.11.17 제102회 정례회 교육안전위원회 제2차 회의 007.JPG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윤지성)는 17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세종시교육청이 제출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심사했다.

 

세종시교육청의 이번 추경예산안은 기존 예산 1조 2210억 원보다 72억 원(0.6%) 줄어든 1조 2138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교육안전위원회는 세입·세출 전 항목을 검토한 끝에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위원들은 2025년과 2026년 본예산 편성 자료, 주요 사업 실적 등을 면밀히 분석하며 △예산 요구액 대비 감액 요인 분석을 통한 예산 추계 고도화 △사업 부서와 학교 현장의 소통 방식 다양화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예산 편성·집행체계 마련 등을 주문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예산 절감을 위해 노력한 교육청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도 “과다 편성된 예산은 다른 긴급 사업의 기회비용을 감소시키는 만큼 더욱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의를 마친 윤지성 위원장은 “정리 추경의 특성상 감액 편성이 많았다”며 “과다 계상된 사업은 2026년 예산 심사 시 정확한 추계를 바탕으로 다시 점검하고, 집행이 부진한 사업은 계획을 면밀히 살펴 목적 달성 여부를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힘든 과정이지만 오늘의 논의가 세종교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교육안전위원회 예비심사를 통과한 제2회 추경예산안은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25일 제10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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