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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서 행정수도 비전 알린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18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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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세종의사당·대통령 세종집무실 등 행정수도 완성 비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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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행정수도 세종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전국에 선보인다.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시대위원회와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17개 시도 및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방정책 박람회다. 올해는 ‘케이-밸런스(K-BALANCE) 2025’를 슬로건으로 지역 균형발전 전략과 혁신사례가 대거 소개된다.

 

세종시는 이번 엑스포에서 ▲대한민국을 이끄는 행정수도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정원도시 등 3개 주제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도시가 지향하는 미래 비전과 생활문화의 특징을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해 관람객들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대한민국을 이끄는 행정수도’ 존에서는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등 세종시가 추진 중인 행정수도 완성 과정을 소개한다.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존에서는 올해 개최된 세종한글축제와 한글프레비엔날레 성과를 담아 세종대왕의 창제 정신을 잇는 도시로서의 상징성을 강조한다.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정원도시’ 존에서는 전국 최고 수준의 녹지율과 생활 속 녹지환경을 바탕으로 ‘정원 속의 도시’를 실현해가는 세종의 강점을 집중 홍보한다.

 

특히 올해 전시관은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를 타고 세종 주요 거점을 여행하는 콘셉트의 체험형 콘텐츠로 꾸며져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 전망이다.

 

또한 ‘세종 정류장’ 포토존, ‘한글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세종시 상징 캐릭터 ‘젊은 세종 충녕’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전국 시도와 지역혁신가들이 모이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세종이 대한민국의 미래 행정수도이자 한글문화도시로 나아가는 비전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스포 기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5극 3특 중심의 균형성장전략 세미나’, 행정안전부의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등 28개 학술대회와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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