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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동빈 세종시의회 부의장 “도농 상생으로 세종의 미래를 열겠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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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벨트·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촉구부터 세종역 설치, 금남면 119지역대 준공까지—“지역 발전 위해 매일이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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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세종시의회 김동빈 부의장 

세종시의회 김동빈 부의장은 19일 “제 지역구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있는 도농 복합지역이다. 두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해야 진정한 세종의 미래가 열린다”고 강조했다. 

 

김 부의장은 이날  경충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역 주민의 권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이 뛰겠다”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도시 확장, 규제 완화, 사회복지, 다문화 지원, 교통 인프라 강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5월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는 금남면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과 토지거래허가구역을 동시에 해제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그는 “52년 동안 이어진 재산권 제한을 반드시 풀어야 한다”며 “이중 규제를 해소해야 주민의 정당한 권리가 보장되고, 세종시의 장기적 도시 확장 전략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분야 중 하나는 교통 인프라다. 김 부의장은 KTX 세종역 설치를 위한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세종역이 충청권 메가시티 구상과 행정수도 교통 체계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행정수도 기능을 완성하려면 교통망도 그에 걸맞게 갖춰져야 한다”며 “세종역은 세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중대한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추진에 대해서도 단호한 반대 의사를 표했다. 김 부의장은 “해수부 이전은 행정수도 완성에 역행하는 결정이며, 세종시민의 의견을 무시한 졸속 추진”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직접 1인 시위에 나서고 시민들과 연대해 반대 운동을 벌이는 등 행동으로 의지를 보여줬다.

 

김동빈 부의장의 대표적 성과로는 금남면 119지역대 청사 설립이 꼽힌다. 그는 부지 매입에서부터 예산과 행정 절차 조율에 이르기까지 여러 난관을 직접 뛰어다니며 해결했고, 그 결과 오는 20일 준공식을 치르게 됐다. 

 

김 부의장은 “금남 119지역대가 지역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하게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 도시가 확대되고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소방서 추가 설치도 필요하다. 그 기반을 지금부터 튼튼히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남면 일대가 개발제한구역에 장기간 묶이면서 지역 발전이 제약돼 왔다는 점도 지적했다. 김 부의장은 “규제를 합리적으로 완화해 지역 발전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지역의 잠재력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민들 사이에서 그는 이미 ‘일 잘하는 의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루도 쉬지 않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민원이 들어오면 즉시 현장으로 향해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해결책을 찾는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덕분에 그가 맡고 있는 지역구는 해마다 눈에 띄게 변화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불편도 크게 줄어들었다는 평가다.

 

 

김동빈 부의장은 끝으로  “지역민이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만큼 그 기대에 보답하는 것이 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고, 주민들의 든든한 일꾼으로 남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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