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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균형발전사업 ‘최우수 사례’ 산업부 장관 표창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2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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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도시 교통 확충·공동캠퍼스 기반 구축으로 지역 균형발전 성과

'지방시대 시행계획 균형발전' 산업부 장관 표창2.jpg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도 균형발전사업 및 시행계획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지방시대 시행계획 균형발전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행계획 분야 시상식은 올해 처음 개최됐으며, 전국에서 총 11개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세종시는 행복도시와 조치원을 연결하는 교통망 확충과 세종공동캠퍼스 내 4개 대학 개교 등 균형발전 거점 기반 마련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국도 1호선 행복도시~조치원 번암 교차로 약 5㎞ 구간을 광역급행버스(BRT) 전용차로를 포함한 6~8차로로 확장한 사업은 행복도시와 인근 지역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세종공동캠퍼스에는 서울대 행정·정책대학원,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충북대 수의대·대학원, 한밭대 AI·ICT 대학·대학원이 개교하며 관·산·학·연 혁신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캠퍼스 입주 대학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경유 노선 신설과 정주 여건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펼쳤다.

 

향후 세종공동캠퍼스에는 충남대 의과대학 및 AI·ICT 대학원, 공주대 AI·ICT 대학원,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 등 4개 대학이 추가 개교할 예정으로, 시는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과 연계해 미래 교육 부문 선도 도시로 성장할 계획이다.

이용일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실질적 행정수도로 도약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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