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함께 버무린 희망” 세종북부경찰서 안보자문위원회 김장 행사 6년째 이어져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26 13:4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이연주 회장 “따뜻한 겨울 보내길”… 이만희 위원장 “작은 힘 보태겠다”

 

KakaoTalk_20251126_124107958.jpg

사진설명:김장 담그기를 마치고 참여자들이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사진=경충일보)

[경충일보=김지온 기자]하나된 통일 북부서 가족회가 주최하고 세종북부경찰서 안보자문위원회가 주관한 ‘김장 담그기 나눔 행사’가 26일 이만희 위원장 자택에서 열렸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새터민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겨울맞이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만희 안보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안보자문위원회 임원, 하나된 통일 북부서 가족회 이연주 회장과 회원, 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절임배추의 물기를 털고 정성껏 만든 양념으로 150포기의 김치를 버무리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바쁜 일정에도 노세호 세종북부경찰서장과 경찰서 직원들이 행사장을 찾아 김장 담그기와 포장 작업을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완성된 김장김치 150포기는 새터민과 행사 참여 회원, 북부 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각 10kg씩 전달됐다.

KakaoTalk_20251126_124315734.jpg

 

이연주 세종사랑봉사단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담근 김치로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만희 안보자문위원장 역시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김치가 겨울을 나는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새터민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이 우리가 추구하는 핵심”이라고 전했다. 

 

그는 “김장 나눔은 마음을 나누고 관계를 이어가는 소중한 전통”이라며 “작은 행사라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종북부경찰서 안보자문위원회는 지역 내 25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매년 약 3천만 원의 예산으로 새터민 가정 지원,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복지·정착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년 600만 원가량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새터민 가정에 어려움이 발생하면 즉각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함께 버무린 희망” 세종북부경찰서 안보자문위원회 김장 행사 6년째 이어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