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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핵심 현안 국비확보 반영 건의 계속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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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시장_국회_방문(예산담당관).jpg

세종시가 국회 예산 심의 막바지 단계에서 시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26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재관 의원에게 세종시 핵심 현안사업의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내년도 예산안을 법정기한인 12월 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힌 다음 날 이뤄진 것이다.

 

현재 시 관련 주요 사업들은 예결위 증액 심사 대상에 포함돼 있으나 예결소위에서 최종 반영 여부에 따라 내년도 정부예산에 실제로 담길지가 결정된다.

 

이날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공동캠퍼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운영법인 관리·운영비와 바이오지원센터 기자재비의 정부예산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동캠퍼스는 입주 대학 임대료 수입으로 운영되는 구조로, 대학의 순차적 입주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국비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또 공동캠퍼스 내 실습·교육 및 연구 활동의 핵심 시설인 바이오지원센터의 원활한 가동을 위한 기본 기자재 확보 시급성도 설명했다.

 

현재 바이오지원센터는 매립형 설비 구축은 완료된 상태로, 내부 이동형 기자재만 확보되면 2026년 충남대 의과대학의 입주와 센터 운영이 가능하게 된다.

 

세종지방법원 설치와 관련해서는 지역의 행정·사법 체계를 완성하는 필수적인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하며 2031년 정상 개원을 목표로 2026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은 단순한 지역 현안을 넘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가적 과제”라며 “예결위 심사대상에 포함된 세종시 관련 예산들이 꼼꼼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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