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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인문사회와 디지털경제의 만남… HUSS 성과 확산 세미나 성료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2.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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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지난 19일 대전 인터시티호텔 가온홀에서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 디지털경제 컨소시엄 성과 확산 활용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립공주대학교를 비롯해 광운대학교, 홍익대학교,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 등 디지털경제 컨소시엄 참여대학의 교수·연구자와 외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경제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 전 법무부 장관)과 황정아 국회의원(대전 유성구을)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임채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류병래 충남대학교 HUSS 사업단장(대전·세종·충청협의회 회장)이 격려사를 통해 세미나의 의미를 더했다.

 

기조연설에 나선 최기영 전 과학기술부 장관은 “사람을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 개발과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가올 미래 사회에 대한 선제적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경륭 상지대학교 총장(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은 “인간과 인공지능이 공진화하는 시대를 대비해 교육 체계의 근본적인 재구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주제 발표도 다채롭게 이어졌다. 고재종 선문대학교 교수는 ‘디지털·AI 경제와 플랫폼 규제 및 제도 개선’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윤기석 사단법인 균형발전연구원 이사장은 ‘휴먼 디지털 경제의 전망과 과제’를 제시했다. 박장범 광운대학교 교수는 ‘교육혁신과 디지털경제의 공진화’를, 전호겸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구독경제전략연구센터장은 ‘디지털경제의 뉴노멀, 구독경제’를 각각 발표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국립공주대학교 HUSS 사업단 남수중 단장은 “이번 성과 확산 세미나가 디지털경제 컨소시엄이 한 단계 더 성숙하고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 간 협력과 성과 공유를 통해 인문사회 기반 디지털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맹수석 전 충남대학교 로스쿨 원장, 김홍수 전 청와대 교육문화비서관, 황태규 전 청와대 균형발전비서관, 고영구 전 한국생산성본부 부회장, 윤황 전 충남연구원 원장 등 각계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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