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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CES 2026에 유망 스타트업 3곳 파견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1.0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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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전경2.jpg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에 참가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전자제품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관내 유망 기업 3곳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 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의 최신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글로벌 대표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혁신 기업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시는 창업진흥원과 협력해 스타트업 전용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 내 ‘K-스타트업 통합관’에 관내 기업 3곳의 참가를 지원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나와(NAWA) △씨앤 △앰플랩이 세종시 대표 기업으로 나선다.

나와(NAWA)는 인공지능 기반의 일회용컵 자동 세척·건조·압축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분리배출기 ‘컵끼리’를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동시에 고려한 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앰플랩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업무 자동화, 표준 규격 문서화를 통해 제조 현장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인공지능 기반 제조공장용 솔루션 프로그램(FACTORY X)’을 소개할 예정이다.

씨앤은 고해상도 인공지능 영상감시장치 전문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지능형 원격접속장치를 결합해 스마트시티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 영상보안 기술을 선보인다.

류제일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CES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꿈꾸는 세종시 기업들에게 매우 중요한 기회”라며 “관내 기업들이 미래 산업 분야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세계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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