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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석 전 해밀초 교장, 오는 28일 세종교육감 출마 선언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1.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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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수 넘어 아이 성장 책임지는 ‘진짜 실력의 교육’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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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석 전 해밀초등학교 교장이 오는 1월 28일 수요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유 교장은 이번 출마 선언을 통해 점수와 서열 중심의 학력 경쟁을 넘어,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끝까지 책임지는 ‘진짜 실력의 교육’으로 세종교육의 방향을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출마 선언의 핵심 전략으로는 ‘학교교육력 강화’를 전면에 내세운다. 유 교장은 “아이의 어려움이 담임교사 개인의 부담으로 남지 않는 학교를 만들겠다”며 “수업, 학력, 관계, 진로 분야의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아이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구조로 학교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교육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학생 정신건강과 마음안전 문제를 주요 의제로 제시할 계획이다. 경쟁과 불안, 고립 속에서 흔들리는 아이들의 삶을 지켜내는 것이 지금 교육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는 인식 아래, 상담과 치유, 관계 회복이 교육의 중심이 되는 학교 모델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유 교장은 “시대 변화 속에서 학교 역시 달라져야 한다”며 “AI와 디지털 전환,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도 아이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학교가 삶을 지탱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밝혀왔다.

 

이번 출마 선언에서는 ▲학교 안에서 진학 준비가 완결되는 공교육,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학교, ▲교사가 혼자 버티지 않아도 되는 교육 시스템 등 세종교육의 중·장기 비전과 핵심 정책 방향이 함께 제시될 예정이다.

 

교육 현장과 정책을 두루 경험한 교육 전문가로 평가받는 유우석 교장은 이번 출마 선언을 통해 “말이 아닌 제도로, 구호가 아닌 일상으로 작동하는 교육을 세종에서 증명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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