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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글로벌 퀀텀 AI 경진대회’ 본선 막 올라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1.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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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웨덴 등 137개 팀 참가…양자·AI 융합 기술력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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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후원하는 ‘2026 제2회 글로벌 퀀텀 AI 경진대회’ 본선 개회식이 오는 2월 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양자 컴퓨팅 전문기업 노르마(NORMA)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인공지능팩토리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양자 컴퓨팅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차세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스타트업과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양자 알고리즘 모델을 직접 설계·구현하고, 이를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과정을 통해 기술 활용 가능성과 문제 해결 역량을 겨루게 된다.

 

앞서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1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예선에는 미국, 스웨덴 등 여러 국가에서 총 137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상위 10개 팀이 본선 진출의 영예를 안았다.

 

본선 개회식에서는 대회 문제 공개와 함께 과제 수행을 위한 기술 안내가 이뤄지며, 양자 컴퓨팅과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들의 특별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 경기는 오는 2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이어지며, 최종 시상식은 2월 27일 열린다.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대회는 양자 컴퓨팅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다양한 응용 사례를 발굴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양자와 인공지능이 세종시의 미래 전략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과 기술 실증 지원, 인재 양성 등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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