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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 신간 출판기념회 오는 21일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2.1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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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수도 건설 과정과 정치적 도전 생생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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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 예비후보인 이춘희 전 세종시장이 신간 《세종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다》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북토크는 오는 21일(토) 오후 3시 세종시 4-2생활권 집현동 공동캠퍼스 도서관 로비에서 ‘이춘희의 책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저자인 이춘희 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수도 완성 특별위원장(전 세종시장)과 독자가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도서는 정가로 판매되며, 화환은 받지 않는다.

 

행사장에서는 이 예비후보가 2003년부터 행복도시건설청장과 세종시장을 거쳐 20여 년간 행정수도 건설에 참여한 활동 사진과, 책에서 소개된 주요 내용이 전시돼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사인회와 도서 판매, 전시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이 예비후보의 저서 《세종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다》는 세종시의 시작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신생 도시의 역사와, ‘행정수도 완성’의 필요성을 심도 있게 다룬 책이다. 독자들은 저자가 직접 경험한 행정수도 건설 과정과 정치적 갈등, 위기를 극복한 이야기를 현장감 있게 접할 수 있다. 세종시 입지 선정, 부지 매입, 신행정수도법 위헌 결정과 대안 마련, 도시 계획 수립, 신도시 건설, 세종시 출범,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을 위한 법 개정 과정 등이 자세히 기록됐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초청 글에서 “1년 전 세종시 거리를 뜨겁게 달궜던 윤석열 탄핵 집회의 현장을 기록하다가, 한 인터넷 매체에 《이춘희의 세종시 이야기》를 매주 1회씩 46회 연재하게 됐다. 그렇게 한 권의 책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 후보는 국토교통부에서 근무하던 중 2003년 노무현 정부 시절 신행정수도건설추진지원단장을 맡으며 세종시 건설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초대 행정도시건설청장, 건설교통부 차관, 2~3대 세종시장 등을 역임하며 세종시 건설과 운영의 핵심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이재명 정부에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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