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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수 전 세종시의원, 새롬동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2.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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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원선거 새롬동 선거구 손인수 예비후보자 등록 (4).jpg

손인수 전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이 20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세종시의회 새롬동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손 예비후보는 등록을 마친 뒤 “2018년 시민의 선택으로 시의회에 입성해 의정활동을 펼치며 예산과 제도가 시민의 삶을 얼마나 직접적으로 바꾸는지 현장에서 체감했다”며 “지난 시간은 성찰과 준비의 시간이었고, 세종이 행정도시를 넘어 소프트파워를 갖춘 자족도시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는 확신 속에 다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3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 교육안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시정과 교육행정을 두루 경험했다. 예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재정 운영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으며, 단순한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대안 제시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재임 기간 동안 ▲새롬동 싱싱장터 3호점 유치 ▲공공체육시설 건립 추진 ▲새롬동 자연미술공원 및 숲길 조성 ▲새뜸마을 8단지 복도 창호 설치 ▲가득초등학교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힘써왔다.

 

이번 출마와 관련해 손 예비후보는 새롬동을 중심으로 한 ‘생활 밀착형 발전’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새롬동을 단순한 주거지를 넘어 체육·문화·보행·상권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생활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며 “체육·문화 복합센터 조성, 가족과 보행 중심의 안전거리 구축,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상권 모델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종시의 중장기 비전에 대해서는 “세종이 스스로 성장 동력을 만들어내는 자족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며 “대학·기업·행정·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미래를 설계하는 협력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의회 내 ‘지역혁신·자족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고, 교육–일자리–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손 예비후보는 “공직자의 역할은 시민의 목소리를 예산과 정책으로 연결해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의회에 다시 들어가 성과로 평가받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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