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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모,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소담동 운전면허시험장 정면 대응”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2.2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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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모 조국혁신당 세종시지역위원장이 20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14선거구(소담동)에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소담동 최대 현안인 운전면허시험장 건립 문제에 정면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행정 편의보다 주민의 평온한 일상이 먼저”

소담동은 세종시 내에서도 젊은 가족과 어린이가 밀집한 대표적인 주거 지역이다. 그러나 최근 지역 내 운전면허시험장 건립 논란이 불거지며 주민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면허시험장 예정 부지 인근에는 9개 아파트 단지와 20여 개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며 “이 문제는 단순한 민원이 아니라 주민의 생활 안전과 정주 여건에 직결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행정의 편의가 아니라 주민의 평온한 일상이 우선돼야 한다”며 “주민과 함께 합리적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교육학 박사이자 노동인권 전문가로 활동해 온 김 예비후보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안을 ‘권리의 문제’로 규정하며 적극적인 대응 의지를 내비쳤다.


“시민의 권익이 살아 숨 쉬는 소담동”

김 예비후보는 이번 출마의 핵심 가치로 ‘시민의 권익이 살아 숨 쉬는 소담동’을 제시했다. 그는 “소담동은 세종에서도 젊고 역동적인 지역”이라며 “주민의 기대와 에너지에 걸맞은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상가 공실 문제와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등 생활 밀착형 과제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화려한 구호보다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작은 목소리도 흘려듣지 않고, 주민의 자부심을 정책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조국혁신당 당무위원회 인준을 통해 세종시지역위원장으로 확정된 김 예비후보는 중앙당의 신임을 받는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소담동을 세종에서 가장 안전하고 품격 있는 교육 중심지로 이끄는 예인선이 되겠다”며 “오늘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주민 현장 간담회를 이어가며 밀착 소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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