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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 행정 경험, 홍순기 전 조치원읍장 세종시의원 출마 선언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3.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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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주거환경·아이 돌봄 확대 등 지역 현안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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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기 예비후보자

공직 41년 경력의 행정 전문가 홍순기 전 조치원읍장이 세종시의원 제2선거구(번암·죽림·신흥·봉산) 출마를 3일 공식 선언했다.

 

조국혁신당 소속 홍순기 예비후보는 1976년 20세의 나이로 연기군 지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세정담당관과 조치원읍장, 2012년 세종시 출범 당시 인사조직담당관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

 

홍 예비후보는 출마 입장문에서 “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시법 제8조에 따라 기초자치단체의 사무를 수행하는 구조”라며 “이에 따른 재정 운영의 합리성 확보와 제도적 보완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방 재정의 핵심인 보통교부세에 대해 그는 “산정 구조와 반영 기준에 대한 지속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주민감사 청구, 국민권익위원회 민원 제기, 헌법재판소 헌법소원 청구, 지방세법 시행규칙 개정 건의 등 제도적 절차를 통해 문제 해결을 모색해 왔다”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조치원읍장 재임 시절의 행정 경험도 소개했다. 그는 “읍사무소 내 여권 발급 업무를 직접 구상하고 추진했다”며 “현재 일부 읍사무소에서 여권 발급 업무가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치원 연꽃축제와 벚꽃축제 기획·추진, 신대리 특수시멘트 공장 설립 관련 지역 갈등 사안에서 조례 개정 논의 참여, 조치원 자이아파트 경로당 운영 문제 조정, 읍사무소 민원 주차장 유료화 및 직원 주차장 분리 운영, 제2복합커뮤니티센터 추진 등 다양한 현장 행정 사례도 강조했다.

 

홍 예비후보는 조치원 인구 감소와 지역 활력 저하 문제를 주요 현안으로 꼽으며,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거환경 개선과 아이 돌봄 확대, 생활밀착형 정책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보통교부세는 지방 재정의 중요한 기반이며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41년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 논의를 이어가고 시민 권익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 예비후보는 향후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단계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경력

전) 세종시 조치원읍장

전) 세종시 인사조직담당관

전) 세종시 자치행정과장

전 )연기군 문화공보과장

전) 연기군의회 전문위원

현) 세종, 청주 고속도로 보상추진 위원장

현) 세종시 의정회 사무처장

현) 보통교부세 정상확보 추진위원장

 

현) 한국생활연극협회 세종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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