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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기후에너지부환경부 김성환 장관 면담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3.1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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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 관통 송전선로 사업 전면 재검토”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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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오늘(16일) 오전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긴급 면담하고, 세종시를 경유하는 ‘신계룡-북천안 345kV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입지선정 절차 중단과 정책 재검토를 강력히 요청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세종시 송전선로 백지화 장군면 대책위원회’의 정책요청서를 전달하며, 현재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사업의 절차적 정당성 결여와 세종시의 도시 정체성 훼손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조 예비후보는 “주민 의견 수렴과 사회적 합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는 평가는 원천 무효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 예비후보는 시민의 알권리와 생존권 사수를 위한 ‘7대 요구사항’을 김성환 장관에서 전달했다. 전달된 내용은 「제9차 입지선정위원회 평가(3.16) 즉각 중단. 후보지 선정 방식(12개 평가항목) 전면 재검토. 모든 회의 기록 및 위원 구성을 포함한 운영 투명성 확보. 사업 추진 책임 주체(한전 및 정부) 명확화. 중앙·지방정부, 전문가,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거버넌스 구성. 세종시 경유 4개 후보 노선 정보 전면 공개. 행정수도 보호 관점에서의 백지화 포함 전면 재검토」이다

 

또한, 조 예비후보는 “시민의 건강권과 재산권, 그리고 세종의 품격을 지키기 위해 송전선로 계획이 백지화될 때까지 시민과 함께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 체제에서 정무조정실장으로 재직하며, 당시 당대표 비서실장을 맡았던 김성환 現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함께 일한 인연이 있다./끝

 

 □ 조상호 경력

◯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전)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전)

◯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전)

◯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부위원장(현)

◯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위원(전)

◯ 재단법인 민주연구원 부원장(전)

 

 

 

◯ 이해찬 국회의원 보좌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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