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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FISU 조정방문단 올해 첫 현장 실사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3.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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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부터 5일간 세종선수촌·경기장·ITO 숙박시설 점검 -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방문단이 충청권을 찾아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협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6년 첫 조정방문으로, 젠 셴(Zhen Shen) FISU 최고 스포츠 책임자 등 5명이 참여해 대회 준비의 핵심 현안을 집중 논의한다.

FISU 조정방문단은 세종선수촌 건설 현장을 비롯해 대전·충북·충남 지역의 주요 개·보수 경기장을 둘러보며 인프라 구축 현황을 집중 실사한다. 또한 대회 기간 국제기술임원(ITO)들이 사용할 숙박 시설의 최종 확정을 위해 호텔 후보지를 직접 현장 점검한다.

조직위는 각 기능영역(FA)별 실무 회의를 열어 경기운영, 선수단 지원, 교통·숙박, 자원봉사 등 운영계획의 진척 상황을 FISU와 공유하고, 협의를 통해 분야별 세부 실행 계획을 한층 정교화할 방침이다.

FISU 방문단은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 회의를 진행하고, 향후 준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조직위와 최종 조율한 뒤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이번 FISU 조정방문은 경기장과 선수촌 등 하드웨어 점검은 물론, 기능별 운영계획을 고도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FISU와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천여 명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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