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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대전 화재 지원 총력”…세종시, 소방력 긴급 투입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3.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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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차 12대·인력 25명 투입…화재 확산 방지 총력

세종특별자치시가 대전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소방청에 따르면 20일 오후 1시 17분경 대전 대덕구 문평동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식을 접한 최민호 세종시장은 즉시 긴급 지시를 내려 소방 인력과 장비를 현장에 지원하도록 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세종소방본부는 무인방수탑차와 펌프차 등 소방차량 12대와 소방인력 25명을 긴급 투입해 화재 확산 방지와 인명 구조 작업을 지원했다.

특히 현장에 출동한 세종소방본부 구급대는 부상자 1명을 신속히 구조해 충북대학교병원으로 이송하며 인명피해 최소화에 힘을 보탰다.

세종소방본부는 현재도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필요할 경우 추가 인력과 장비를 즉각 지원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세종시는 화재 진압 이후에도 피해 복구와 부상자 지원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구호물자 제공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과 같은 긴급 재난 상황에서는 인접 지자체 간 신속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세종시는 대전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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