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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 세종~공주 광역BRT 구축사업 현장 점검 실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3.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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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연합장 최민호)은 20일 공주시 일원에서 ‘세종~공주 광역BRT 구축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사업 추진 상황과 해빙기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충청광역연합·세종특별자치시·공주시 관계 공무원과 감리단 등 사업 관계자, 충청광역연합의회 소속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 김광운 위원장(세종 조치원읍2, 국민의힘)과 박미옥 의원(충남, 국민의힘)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과 공정 계획을 보고받은 뒤 주요 정류장과 차고지 예정부지 등을 확인했다.

 

해당 사업은 세종 행복도시와 공주시를 연결하는 총연장 약 18.5㎞ 규모의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사업으로, 충청권 광역교통망 확장 핵심 사업이다. 현재 1단계 구간이 공사 중이며 2027년 1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1단계 사업 완료 시 공주 신관동에서 세종 한별동까지 이동시간이 약 55분에서 39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며 향후 KTX 공주역과 공주시내버스터미널을 연결하는 2단계 사업도 계획돼 있어 세종과 공주 간 광역 대중교통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우 충청광역연합 사무처장은

“세종~공주 광역BRT는 충청권 광역 교통망을 확장하는 중요한 축”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차질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광역연합은 향후 세종~천안 노선까지 확장해 충청권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연결하고, 수도권 수준의 광역 이동권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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