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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교육국제화특구, 전국 3위 ‘최우수 특구’ 선정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3.2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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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교육국제화특구 연차평가에서 전국 18개 특구 가운데 3위를 기록하며 ‘최우수 특구’로 선정됐다.

교육국제화특구는 국제화된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부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2025년 운영 성과를 대상으로 보고서 및 대면 심사, 교육국제화특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세종시는 교육청과 협력해 지난 2023년 7월 제3기 세종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됐으며, 지정 기간은 2027년 7월까지 5년이다. 시는 교육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한 종합계획과 연차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교육부 평가를 통해 사업 성과를 점검받고 있다.

이번 최우수 선정은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주요 성과로는 해외 협력학교와 연계한 공동 프로젝트 운영, 한국어 해외 교육봉사를 통한 교원 역량 강화, 국제정책대학원(KDIS)과 연계한 진로 탐색 토론회 등이 있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교육청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초·중·고 학생과 교원의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백윤희 세종시교육청 교육국장은 “교육국제화특구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호 세종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최우수 특구 선정은 시와 교육청의 협력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국제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교육국제화특구는 ▲세계시민 양성 ▲교원 역량 강화 ▲지역사회 협력 등 3개 분야, 총 17개 과제로 구성되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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