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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상권 살리기, 이춘희 “초밀착 디테일 행정 펼친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3.26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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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후보 공약족집게.jpg

이춘희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춘희가 벼랑 끝에 몰린 세종시 소상공인들을 위해 상인들의 피부에 직접 와닿는 ‘초밀착 디테일 행정’을 전면에 내세웠다.

25일 이 후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약족집게 24편’을 통해 세종시 골목상권과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상인들의 부담을 키우던 ‘주정차 단속’과 ‘간판 규제’ 완화다. 이 후보는 “잠깐 물건 하나 사려 해도 단속에 걸리는 경직된 행정이 상권을 죽이고 있다”며, 교통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10~20분 단위 탄력적 주정차 허용 구간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특수한 건물 구조 때문에 간판 설치조차 어려운 상인들을 위해 옥외광고물 규제에 과감히 예외를 두는 등 상인 중심의 현장 행정을 강조했다.

지역 상권을 든든하게 지지할 수 있는 ‘수요처 역할’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세종시에 자리한 공공기관과 정부부처가 지역 업체 제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시 차원의 적극적인 세일즈를 추진하겠다”며, 일주일에 하루씩 부처별로 요일을 정해 구내식당 대신 지역 식당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상생 캠페인도 제안했다.

이 후보는 “시장직을 내려놓고 지난 4년간 거리에서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며, “시장이나 공무원이 아닌 시민의 눈높이에서 상인들의 어려움을 헤아리는 따뜻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세부 공약 내용은 이춘희 예비후보 공식 유튜브 채널 ‘공약족집게 24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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