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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알릴 새 홍보대사 7명 위촉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4.04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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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수도 완성과 도시 브랜드 확산을 위해 새로운 홍보대사를 위촉하며 대외 홍보 강화에 나섰다.

세종시는 3일 시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도시의 미래 성장 전략과 정체성을 전국은 물론 해외까지 널리 알릴 인물들을 새롭게 선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임승관 씨(활동명 ‘니밀니밀 니밀떡’)와 해외유학 장학생 6명 등 총 7명이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으로, 2028년 4월 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위촉식에서는 최민호 시장이 홍보대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향후 홍보 방향과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승관 씨는 요리와 브이로그 등 일상 중심 콘텐츠로 약 10만 명에 가까운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다. 그는 친근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 공감형 홍보를 펼치며,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유학 장학생들은 ‘세종 세계로 장학 사업’에 선발된 지역 인재들로, 미국·일본·영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세종시의 위상과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글로벌 무대에서 세종을 대표하는 민간 외교관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인지도보다 중요한 것은 진정성과 공감력”이라며 “각자의 위치에서 한글문화도시이자 행정수도 세종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위촉을 계기로 세종시 홍보대사는 기존 가수와 배우 등과 함께 총 23명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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