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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충남 기술교류회 공동 주관…기술이전 24건 성과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4.04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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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82건 우수 기술 공개…기업 수요 기반 맞춤 상담 진행

사진 1. 2026년 제1차 충남 기술교류회가 성료되었다.jpg

선문대학교가 충남 지역 산·학·연 협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기술사업화 성과를 이끌어냈다.

선문대학교는 지난 4월 3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충남 기술교류회’에 공동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 지역 8개 대학과 충남테크노파크 등 국책연구기관이 함께했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지역 내 기업과 연구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기술사업화 업무협약(MOU) 체결 ▲기술이전 계약 ▲유망기술 및 정책 설명 ▲기술이전 상담 등이 진행됐다.

특히 15개 기관이 참여한 업무협약은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사업화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 수요와 보유 기술 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8개 대학과 4개 국책연구기관이 보유한 총 1,882건의 우수 기술이 공개됐다. 또한 사전 접수된 300여 건의 기업 수요를 바탕으로 1대1 심층 상담이 진행됐으며, 그 결과 총 24건, 약 4억 7천만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이 성사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문대학교 역시 활발한 성과를 냈다. 이노베이스, 에이블인사이트, 다코, 태정, 유유랑컴퍼니, 에코바스, 미르지엔아이, 케이젠, 햇솔 등 9개 기업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지원사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성제 총장은 “선문대의 우수한 연구 인력과 인프라를 적극 개방해 기술이 실제 기업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 기업이 미래 산업을 준비하는 데 든든한 기반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 정착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선문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충남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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