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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자원봉사센터, 주거 취약계층 지원 협력 강화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4.0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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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성과 공유·2026년 운영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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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명옥)는 지난 4월 6일 조치원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집에 온기를 더하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2026년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10개 읍·면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를 비롯해 세종시교육청,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관계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자원봉사센터 집수리 전문봉사단 단장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특히 집수리 전문봉사단인 두꺼비봉사단, 어깨동무봉사단, 디딤돌봉사단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주거환경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집에 온기를 더하다’ 사업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세종형 해비타트 사업’으로 추진되며,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노후 주택 개보수와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주거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읍·면 행정기관과 유관기관, 자원봉사단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대상자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형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명옥 센터장은 “주거환경 개선은 단순한 공간의 변화가 아니라 삶의 질을 회복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세종시는 도·농이 공존하는 도시로 지역 간 주거환경 격차가 존재하는 만큼, 민·관 협력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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