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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한우대왕, 출시 5일 만에 ‘완판급 흥행’…매출 2배 급증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4.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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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장터(새롬점)에서_열린_세종한우대왕_출시기념행사(동물정책과).jpg

세종특별자치시가 선보인 지역 한우 브랜드 ‘세종한우대왕’이 출시와 동시에 큰 관심을 끌며 흥행에 성공했다.

세종시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싱싱장터 새롬점과 소담점에서 진행한 출시 기념 할인 행사에 약 2,600명의 시민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총매출액은 5,436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출시 이전인 지난 3월 27일부터 31일까지의 소고기 매출액 2,052만 원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수치로, 행사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지역 농가의 고품질 한우에 대한 신뢰와 함께, 전 품목 최대 2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세종시는 이번 초기 성과를 발판으로 ‘세종한우대왕’을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참여 농가를 확대하고, 체계적인 품질 관리 교육과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세종한우대왕은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먹거리 선순환 구조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한우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브랜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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