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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경선 마무리…현역 강세 속 후보 윤곽 확정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4.0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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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치원·전의·고운동 선거구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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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경선을 통해 주요 선거구 후보자를 최종 확정하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세종시당은 지난 3월 31일 1차 발표를 통해 경선 대상 선거구를 확정한 데 이어,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경선 투표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경선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방침에 따라 후보자가 다수일 경우 경선을 원칙으로 진행됐으며, 선거인단은 해당 선거구 책임당원 100%로 구성됐다.

 

경선 결과, 조치원읍 제1선거구에서는 김충식 현 의원이 53.59%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며 후보로 확정됐다. 3자 구도 속에서 과반 이상의 지지를 얻으며 지역 내 재신임을 확인했다.

 

제5선거구(전의·전동·소정)에서는 김학서 현 의원이 51.54%의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높은 투표율 속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고운동 제11선거구에서는 양진호 후보가 56.25%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며 후보로 선출됐다. 당내에서의 활발한 활동이 당원들의 지지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경선 결과 발표 이후 4월 7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했으나 별도의 이의 제기가 없어, 4월 8일부로 해당 후보들을 최종 확정했다.

 

세종시당 관계자는 “이번 경선을 통해 당원의 의사를 충실히 반영하고 공정성과 민주성을 기반으로 후보를 선출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인물을 중심으로 책임 있는 공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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