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지난 11일 오후 2시 다목적강당에서 ‘제8회 충북학생문학상 해오름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해오름잔치는 충북학생문학상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의 운영 취지와 연간 일정, 지도 작가를 소개하며 본격적인 창작 활동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충북학생문학상은 문학에 관심과 재능을 지닌 학생들에게 지역 등단 작가의 창작 지도를 제공해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학생 개개인의 문학적 가능성을 키우기 위한 충북형 문학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시·소설·수필·동화·생활글 등 5개 장르, 11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지역 작가 10명이 지도 작가로 참여해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밀착 지도한다.
운영은 4월 해오름잔치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온·오프라인 창작 지도가 이어지며, ‘이달의 작가상’도 함께 진행된다. 이후 10월 작품 공모와 11월 심사를 거쳐, 12월 시상식과 작품집 출판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 분야와 지도 작가 소개, 운영 방식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이어 학생들과 지도 작가가 직접 만나 대면 지도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창작 활동에 돌입했다.
충북학생문학상은 작가의 지속적인 피드백과 창작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 표현력과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고, 학교 현장의 독서·문학교육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글쓰기는 자신을 이해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꾸준한 독서와 창작 활동을 통해 생각의 깊이를 더하고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확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세종 밤새 집중호우…소정면 101㎜ 최고..시설 통제·신속 복구로 피해 최소화
... -
괴산의 자연에서 쉬고 치유하다…‘괴산테라피’ 본격 운영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이 괴산의 청정 자연과 지역 특색을 담은 체류형 관광상품 ‘괴산테라피’를 본격 운영하며 관광객 체류 시간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괴산테라피’는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을 ... -
"학부모 민원에 지친 교사들"…윤건영 교육감이 직접 들은 현장 목소리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3일 오송유치원을 찾아 '교육활동 보호 찾아가는 소통간담회'를 열고 유치원 교사들과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 -
118년 전통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 개막…26일까지 풍성한 즐길거리
118년 전통 조치원복숭아의 달콤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여름 대표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세종시민운동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복숭아를 사러 왔다가 하루를 즐기고... -
윤건영 충북교육감 “방학은 쉬는 시간이 아닌 성장의 시간”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31일 오후 열린 기획회의에서 “방학은 학생들이 충분히 쉬면서도 배움과 성장을 이어가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촘촘한 돌봄, 방학 중 학력 향상 프로그램,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세심하게 뒷받침해 달라”고 당부했다. ... -
윤건영 충북교육감 “교육재정 흔들리면 미래교육도 위기”…교부금 개편 우려
윤건영 교육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미래교육을 위한 지속 가능한 재정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충북교육청은 29일 서울특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지방교육재정 안정화를 위한 공개토론회’에 참석해 지...




